기준금리는 미국의 연방은행장들이 모인 연방준비제도(FED)에서 전세계 기준금리를 정하며 이런 기준금리는 우리나라 시장체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미국의 물가가 정해지는 원리에 관하여 보면 첫번째로 에너지가격을 볼 수 있으며 수입물가에 관한 영향, 소비심리에 관한 영향이 있을것이다.
과거 시장유동성이 풍부하던 시절 주식시장, 부동산시장 등 시장에는 과도한 거품이 끼고 모든 물가가 오르는 현상이 발생되었다. 기업들은 넘치는 현금을 투자할곳이 없어 대부분의 현금은 부동산시장으로 흘러들었고 그에 대한 부동산가격 폭등을 불러모았다. 이러한 돈잔치에 은행들은 저금리에 과도한 한도를 발생시켜 흡사 무조건, 무제한 대출을 내주었고 상환능력이 부족한 사람들 또한 이런 현상을 이용해 대출로 부동산투자를 하기 시작했다.
거품이 꺼지다.
점차 시장이 과열되어 우려를 표한 연준은 늘어가는 현금을 회수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했다 인상되는 금리를 감당하기 위해 시중은행들도 함께 금리를 올려 자금을 회수하기에 이르나 부실채권들은 올라간 금리를 감당하기 힘든 지경에 이렀다.
시장에 풀린 자금이 회수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며 자금이 몰렸던 부동산시장의 물량이 쏟아지기 시작하며 부동산 가격 대폭락장이 시작된것이다.
현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경제위기를 마주하며 위기를 느낀 시중은행은 자산을 회수하려 들고 기업들은 투자를 멈출것이다. 즉, 시장에 돈이 돌지 않고 회수세를 띄게 될것이다. (이것은 금리인상을 대비하기 위함)
그렇게 또 한번 금리인상으로 인한 경제폭망을 방지하기 위하여 연준에서도 쉽게 금리인상을 얘기하진 못할것이다.
즉, 시장금리를 위하여 당분간은 호조를 유지한다는 말이다.
2021년 1월 현재의 포지션은 이렇다 앞으로 어떻게될지의 판단은 내 몫이다.
*지극히 개인의 생각만 적은것입니다.
미국연준
연방준비제도
연방준비제도, 약칭 연준은 미국의 중앙은행 제도이다. 1913년 12월 23일 미 의회를 통과한 연방준비법에 의해 설립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연방준비제도의 구조는 점차 커지게 되었는데, 19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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